날이 추워지니 점점 게을러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.
매일 ‘강아지와 산책 나가야 하는데… 그런데 너무 추워…’
두 마음 사이에서 혼자 내적 갈등을 해요.
그러다 어떤 날은
‘강아지도 너무 추우면 산책하기 싫어할 거야…’라며
스스로에게 괜한 핑계를 대고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.
그러다 보니 요즘은 자연스럽게
산책 횟수가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요.
오늘도 그런 날 중 하나였습니다.
괜히 동그랗고 맑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강아지를 보며
마음이 조금 무거워진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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